금요일, 6월 01, 2012

유럽 연구망의 클라우드 개발과 그린 IT

Bill 블로그에서 상위에 랭크된 글입니다연구망 커뮤니티에서 하드웨어를 가지고는  이상 미래를 기대할  없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데이는 저의 의견과도 일치합니다가상화와 클라우드는 연구망 환경 위에서도 거스를  없는 대세입니다이미 국제 선도 연구망인 Internet2 SURFnet 등이 앞장서고 있지요클라우드를 제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스스로 구축하여 제공하는 방법이미 구축된 상업용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방법 등이 있고, 특히 앞으로 연구망 인프라를 통하여 상업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떤 기준과 방법을 가지고 제공할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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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4월 30, 2012

연구망과 대학이 미래 광대역 네트워크를 위해 필수적인 7가지 이유

최근 광 네트워크, 무선 네트워크, 커뮤니티 소유 네트워크 등과 같은 인프라 관점에서 광대역 네트워크의 미래에 대한 상당히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Internet2로부터 용어를 빌리자면, Net+ 광대역 서비스에 대한 논의는 거의 없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Net+ 서비스에서 연구망은 매우 중차대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역할은 커뮤니티와 소규모 영리 ISP를 위한 혁신적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의 구축을 돕는 것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은 차세대 광대역 네트워크의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다.

금요일, 3월 30, 2012

사이버 인프라의 미래를 바꿀 아마존의 심플 워크플로우와 SDN

이번 달에는 출장도 있었고, 몇 가지 급할 불을 꺼야했던 이유로 이제야 새로운 번역문을 포스팅합니다. 오늘자 Bill의 블로그에서 네 번째로 인기있는 글로, 아마존의 심플 워크플로우 서비스와 이를 SDN에 활용할 때 어떻게 사이버 인프라를 혁신할 수 있을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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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새로운 심플 워크플로우(simple workflow) 서비스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워크플로우가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과 결합되었을 때 사이버 인프라 혹은 e-Infrastructure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대규모의 실험 장비는 데이터 셋 혹은 데이터 스트림(혹은 두 가지 모두)을 아마존에 전송하여 데이터베이스, 아마존 웹 서비스, 가시화 엔진, 오프 싸이트(off-site) 스토리지를 상호 연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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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월 22, 2012

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와 WiFi 2.0이 인터넷의 미래에 있어 치명적 매력을 지녔는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WiFi 2.0에 대한 두 건의 훌륭한 문서가 있다. 이 문서 중에서, SDN 관련 문서가 지적하듯이 SDN의 가장 큰 잇점은, OpenFlow, UCLP, 혹은 어떤 비슷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던 간에, 사용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사용자에게 자율권을 주면 혁신이 가능해지고,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도 만들어진다. 반대로 통신사의 권한을 강화시켜주면 혁신을 억누르고, 독점 임차를 통하여 수익을 확대하는데 애쓰는 결과로 이어진다. 일례가 바로 사용량 기반 과금(UBB)이다. 이것이 바로 SDNWiFi 2.0 이라는 두 가지 기술이 연구망에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 연구망의 주요 임무가 연구자(사용자)와 교육자의 능력을 끌어올림으로써 연구 교육 활성화라는 기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하여 새로운 양상과 혁신을 가능케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통신사와 비슷하게 혁신을 억누르는 행태를 보이는 연구망이라면, 연구망의 가장 주요한 임무를 달성하지 못할 뿐더러, 내 생각에는, 결국 사라져갈 것이다.

SDN이 요즘 너무 중요해졌다. 왜냐하면 대규모 인터넷 장비 벤더들이 대부분 최근 수년간 독점적 통신사 마인드에 젖어서 시장의 혁신을 등한시 해왔기 때문이다

금요일, 1월 06, 2012

2012년도 인터넷과 연구망의 10대 전망



이제 스스로 공인하는 전문가들이 새해의 기술 동향과 그들의 다양한 전망과 예측을 놓은 시기가 되었다. 필자 역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잔을 손에 들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고자 한다. 신주(과거 신에게 바치던 ) 이런 과정에 필수인데, 점쟁이의 수정 구슬을 영롱하게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필자의 예측에 대한 확실성에 아무런 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이다.

예언자의 신빙성을 테스트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에 예측한 것들을 돌아보고 중에 얼마나 실현되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참으로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경험이기도 하다. 2011년을 위한 필자의 10 예측은 http://billstarnaud.blogspot.com/2010/12/my-top-10-predictions-for-internet-and.html 참고하면 된다. 점수를 매겨보니 10 중에 7개가 들어맞았다. 나쁘지 않다. 스스로 질문을 하고 예측이 옳은지 틀린지에 대해서 판사와 배심원 역할을 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 10 만점에 7점을 맞아보니, 새해의 오스카 수상자를 맞추는데 아직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도 든다.

2011년의 예측과 점수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