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14, 2007

세상에서 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3.13)

끈기에 관한 캘린 쿨리지 대통령의 명언이 얼마나 많은 중역실에
걸려 있을까. 그 명언을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놓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실천은 결코 쉽지 않다.

아버지와 나는 이번에도 하워드 사퍼(전 뉴욕 경찰청장,소방대장)를
떠올렸다. 쿨리지의 조언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만약 사퍼에게 어떻게 그렇게 철저히 실천할 수 있었는지 묻는다면,
그는 강철 같은 끈기 덕이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일에 자원했다. 야간이나 주말에
끝내야 하는 업무가 생기면 내가 그 일을 하겠다고 자원했다."
그가 항상 험한 일에 자원했던 이유는 게임에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런 성과도 얻을 수 없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는 덧붙였다.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기꺼이 시도하여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가 무서운 이유

김중태 문화원 블로그

Jordon's Top 10 Plays

마이클 조던.. 1992년인가.. 시카고 불스와 뉴욕 닉스와의 경기를
보고 홀딱 반했지요. 조던의 묘기는 셀 수가 없지만 Top 10을
올려 놓았군요. 개인적으로는 No. 2가 제일 멋있습니다.
(아래 어록은 보너스 입니다~ ^^;)

-----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 땐,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




미국에서 피할 수 없는 3 가지는 세금. 죽음. 마이클 조던이다.
그는 스포츠 선수가 아닌..하나의 문화이자 미국의 상징이었다.

- 뉴욕타임즈에서 36세 조던의 두번째 은퇴사실을 보도하며



마이클 조던이 36세에 은퇴를 선언했을 때 백악관에서 국무부 관리들과
중동현안에 대해서 안보회의를 하던 빌 클린턴은 즉시 회의를 중지하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서 코트를 떠나는 영웅에게 경의를 표시했었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가 정말로 아쉽다.나는 그를 정말로 존경한다.
그는 완벽한 신체와 영혼을 지닌 위대한 스포츠 맨이었다."

- 미합중국 전대통령 빌 클린턴



너무 좋네요. 싸인 좀 해주세요.

- 조던을 만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당신은 그냥 조던이 아니에요. 마이클 조던이잖아요.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조던, 만리장성

-중국의 청소년 설문조사, 무엇이 위대한가라는 질문에



최고의 수비능력을 자랑했던 218cm의 올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

그가 NBA에 의기양양하게 입성한 신인시절, 시카고와의 첫경기.

무톰보는 득점왕인 조던을 악착같이 막아보려다가 파울을 범했다.

조던은 무톰보를 가리키더니 갑자기 눈을 감고서 자유투를 던졌고,

놀랍게도 깨끗이 성공시킨 후 윙크를 하며 말했다.

.........."Welcome to the NBA"



조던은 경기종료를 몇 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슛을 쏘는게
두렵지 않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전혀요. 수천번,수만번도 넘게 던져 본 슛인걸요."



마지막 2분을 남겨놓고 경기가 초긴장의 상황으로 접어들 때

내가 어떤 다른 선수들보다도 유리하다고 느낀다."

- 조던



1996년, 불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올랜도 매직을 꺽은후,

마이클이 귓속말로 내게 말했다

"거기서 끝까지 버티고 절대로 아래로 내려오지 말게,
자네 시대가 오고있어"

나는 그 말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 샤킬오닐 -



993년 바클리와 피닉스 선즈에 대항해 싸우던 날,

방송인 닉 핀토는 테이프를 전달하려고 이른 오후에

시카고 스타디움을 찾았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려면 아직 몇 시간이나 남았는데도

코트에 마이클 조던이 나와 있었다.

"종일 나와서 자유투 연습을 하고 있어요"

-경비원의 말이었다.



오늘날의 마이클을 만든 건 연습이에요.

그는 날마다 자신이 최고란 걸 보여주어야 했죠.

그것은 마이클의 일부가 되었어요.

어떤 선수들은 밤 연습을 빼먹고

어떤 선수들은 낮 연습을 빼먹었지만,

마이클은 연습을 빼먹은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재능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연습이야말로 그를 모든 선수들의 위에 올라서게 한 거죠.

- 덕 콜린스(전 시카고불스 감독)



내가 아는 선수들 중에 계약서에

'농구가 좋아서'를 조항으로 넣은 선수는 조던밖에 없다.

- 팻 윌리암스



조던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열정을 심어주었다.

전날 경기에서 아무리 오래 뛰었어도,

아무리 많은 득점을 했어도 그는 연습에 빠지는 법이 없었다.

우리는 그런 자세, 그런 모범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 스콧버렐(NBA선수)



불스의 연습장에 들어갈 때에도 입장료를 내야 하는게 맞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보다 연습장에서

마이클의 진면목을 더 잘 볼 수 있으니까요.

8일동안 다섯 경기를 뛴다고 해도 상관없었어요.

마이클은 항상 그날이 유니폼을 입는 마지막 날인것처럼

지독하게 연습했습니다.

- 에드닐리(과거 시카고멤버)



"전 나중에 제 손자에게 자랑할 것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옛날
저 황제와 같은 코트에서 뛰었단다'라고 ... "

- 조던의 두번째 은퇴식때 샤킬 오닐



------ Michael Jordan -----


NBA 우승 6회

NBA Finals MVP 6회(1991~1998)

NBA Season MVP 5회

NBA 득점왕 10회 (1987~1998)

NBA 역사상 유일한 7년연속 득점왕

NBA All-Star MVP 3회(1988, 1996, 1998)

NBA Slam Dunk 챔피언 2회(1987, 1988)

올림픽 금메달 2회(1984 LA , 1992 바르셀로나)

NCAA 미국 대학농구 최우수선수(1983)

NBA 최우수 신인상(1985)

- 1984년부터 2003년까지 NBA 선수로 뛰는 동안 역대평균득점 1위

-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이며, 스포츠맨이고, 영웅이다.

- 마이클 조던의 찬란한 업적과 영혼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 Come Fly With Me !! Mike!!


Jordon's Top 10 Plays - Clik here!

금요일, 3월 02, 2007

인재의 조건 Ph.D... 가난하고(poor), 배고프고(hungry), 열망이 깊은 (deep) 사람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3.2)

마리오 가벨리가 밝히는 인재관을 들어보면 그가 어린 시절에
겪었던 가난의 경험이 오히려 인생을 진지하게 사는 데 큰 발판이
됐음 을 짐작할 수 있다.

"나는 꼭 Ph.D(박사학위) 출신만 채용하려고 애씁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은 가난하고(poor), 배고프고(hungry), 성공에 대한
열망이 깊은(deep) 사람들입니다."